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오소마츠 (문단 편집) === 장남력 === 평소 형제들을 자주 괴롭히고 골려주지만 그래도 장남은 장남이기에 형제들의 만행을 말리거나 이해해주고 신경쓰는 일이 잦으며, 1기 5화, 1기 9화 B파트 같은 시리어스 에피소드에서는 맏형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오소마츠]] 본인도 자신이 장남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함과 동시에 항상 의식하고 있으며[* 1기 2화에서 치비타가 한 '장남이니까 동생들한테 잘 대해줘라'는 말에 불만을 품다가도 '''장남이니까''' 모두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한 장면과 가끔 자신을 '형아가~'하는 식으로 칭하는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형제들이 뭘 하든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형제들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서 필요할 때 나서거나 제어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장남력'''이라고 칭하고 있다. 1기 21화의 카미마츠 에피소드에서 형제들과 같이 사는 것이 지겹다는 말을 했는데, 카미마츠가 여섯 쌍둥이의 가장 좋은 점만을 흡수해서 탄생한 존재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소마츠의 가장 좋은 점은 '''형제애'''. 그 정도로 평소 형제들을 아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동생들이 모두 독립을 시작하자 무기력해져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동생들에게 의존하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면은 부모에게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2기 4화에서는 개그 장면이긴 했지만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 자기 귀를 막지 않고 아버지의 귀를 막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기 2화에 따르면 장남으로서 형제들의 미래를 앞장서서 이끌어야하는 역할에서는 회피하고 있었다.[* 참고로 이 역할은 대부분 쵸로마츠에게 떠맡겨진다고 한다.] 선술한 것처럼 필요할 땐 장남 역할을 제대로 하는 등 장남임을 끊임없이 의식하고 있음에도 왜 이 부분만 피하려는 건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1기 2화, 1기 24화 B파트를 보면 그런 역할이 부담스럽거나 두려워서 회피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장난기 많고 쾌활한 모습에 가려져있지만 의외로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와 버금갈 정도로 어두운 내면을 가지고 있다. 1기 24화에서 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줬고, 2기에서 오소마츠의 내면을 추측할 수 있는 장면들이 몇번 나왔는데 이 모든 장면들을 통해 유추해보면 상당히 어둡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에 대한 불안, 장남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과 무게감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오소마츠가 평소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대개 형제들이 나란히 서 있거나 모여있을 때는 주로 가운데 쪽에 서있는 경우가 많고, 발단이나 종결의 중심이 되는 일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래도 장남으로서의 영향력이 동생들에게는 꽤 큰 모양. 그리고 의외로 [[쵸로마츠]]가 없을 땐 대신해서 형제들의 이상한 짓에 [[츳코미]]를 날리기도 한다.[* 예로, 1기 4화 중 [[토토코]]의 방에서 빠따를 휘두르는 [[쥬시마츠]]와 [[토도마츠]]에게 남의 방에서 방망이 질 하지 말라고 제지했다. --명색이 장남인데 무시당했다.--] 가끔 [[토도마츠]]가 여기에 합류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